linbo's 누나
근 십년가까이 만에 캠핑을 갔다. 어릴적 야영, 20대는 백패킹... 그러고는 차도 장비도 없고, 다닐 엄두도 못내면서 포기와 잊고 있던 캠핑. 회사지인들 덕분에 3,40대 캠핑도 하고, 미니멀 캠핑을 꿈꿔본다.
세월호의 아픔을 하늘도 아는 듯. 곧 비가 오려나 보다.
돌아오는 날... 2일간의 무리한 일정으로 피곤한우리들... 세째날 대부분 일정을 버리고 오설록과 해안도로를 돌아 점심식사 한 후 공항으로...그리고 집으로...